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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프레스타샵

프레스타샵(Prestashop) 쇼핑몰 솔루션 소개

by 글로비즈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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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PrestaShop은 2005년 프랑스 파리 의 EPITECH IT School 내 학생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phpOpenStore라는 이름의 이 소프트웨어는 처음에는 영어와 프랑스어의 두 가지 언어로 제공되었습니다. 출시 3개월 만에 이 프로젝트는 13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PrestaShop SA 라는 회사 는 Igor Schlumberger와 Bruno Lévêque 가 2007년에 설립했습니다 .
2010년 5월과 2012년 4월 사이에 PrestaShop은 마이애미에 2차 본사를 설립하면서 17명의 직원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으로 성장했습니다.
2016년 4월 기준 PrestaShop은 6개국에 120명 이상의 직원과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PrestaShop SA는 글로벌 확장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시리즈 B 펀딩에서 930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2015년 1월에 회사는 무료 자체 호스팅 버전의 소프트웨어인 PrestaShop Cloud를 출시 했지만 적어도 2017년 이후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PrestaShop의 1.7.x 브랜치는 2016년 11월에 안정적인 버전으로 처음 출시된 PrestaShop의 최신 브랜치입니다.
초기에 1.6 버전의 유지 관리는 2018년 10월에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Prestashop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유지 관리 기간을 2019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다뤄봤던 CMS 솔루션도 워드프레스 우커머스 쇼피파이 마젠토입니다.

프레스타샵의 경우는 설치만 해본 정도인데 국내에서 프레스타샵의 인기가 없어 자료가 너무나 적습니다.

저도 프레스타샵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배우면서 공부할 계획입니다.

 

아래는 프레스타샵에 대한 장단점을 정리한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프레스타샵의 경우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젠토 무료버전에 비해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르다.

프레스타는 무료면서 특별한 고가의 서버호스팅이 필요없고 공유호스팅 웹서비스로 구동이 가능.

사용가능한 모듈도 인터넷에서 쉽게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 컨텐츠관리시스템(CMS)를 기반하지만 이커머스 솔루션의 기능에 더욱 충실하다.

전자상거래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310개 이상의 내장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공되는 기능에는 카달로그, 주문관리, 고객관리, 멀티스토어, 통계, 마케팅, 최근에 본 제품 다시보기, 국제배송, 판촉도구, SEO친화적기능이 포함된다.

다소 복잡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판매, 주문, 전환율, 월별 일별 유입자통계등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3. 구입가능한 5,000개 이상의 애드온이 있다

그리고 현재 65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된다.

(단, 서비스 언어는 영어와 불어, 마젠토는 81개언어)

다국어사이트 구축에 아주 적합하다.

 

4.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마젠토보다 오히려 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디자인, 사이트레이아웃, 번역등의 수정이 모두 하나의 관리자 페이지 안에서 해결된다.

3자 개발비용이 마젠토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5. 7만명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이 매일 다양한 포럼에서 활동한다는 점입니다.

 

6. 이중통화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서 별도의 애드온으로 수정없이 해당통화를 개별적으로 수정이 가능하다.

 

7. 놀랍게도 한국어 매뉴얼을 제공한다.

 

8. 불완전하지만 오픈소스의 특성상 많은 오류들이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는 불특정 다수의 프로그래머들로 인해 빠르게 개선되어지고 있다.

 

아마도 이점이 프레스타샵의 최대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레스타샵의 경우 단점 또한 다음과 같습니다.

 

1. php언어를 기반한 플랫폼으로 내부코드 완성도가 사실 썩 좋지는 않다.

자잘한 버그가 엄청 많다.

때로는 UI가 손상되고 때로는 DB를 수동으로 수정해야 하는 일이 드물지만 발생한다.

 

2. 복잡한 스크립트 구조로 인해 일부 모듈과 테마는 종종 플랫폼과 충돌을 일으킵니다.

고로 약간은 뽑기운도 필요하다. 충돌이 일어날 경우 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매달리는 수고를 감수해야 할 경우도 있다.

내 생각에 1,2번은 사업을 진지하게 진행시키려는 이에게는 별 고민이 안될수도 있다고 본다. 실력이 좋은 전문 프레스타샵 개발업체를 고르면 모두 해결되는 일이다. 시중에 프레스타샵 전문개발업체는 상당히 많은편.

 

3. 국내 웹호스팅은 수동설치로 진행해야 한다. 플랫폼엔진의 속도는 마젠토 무료버전보다는 훨씬 빠르지만 쇼피파이에 비해선 많이느리다. 이는 빠르고 비싼 웹호스팅을 쓰면 해결되겠지만 동일조건에서의 속도는 기대는 금물. 비싸다 해도 가장 공신력 있는 웹호스팅인 블루호스트, 고대디 월 비용 얼마 안한다. 블루호스트 중간속도 모델이 월6.95$

 

4. 60개언어로 불렛포인트 번역이 가능하긴 하지만 몇개 언어를 제외하고 번역률이 완전하지는 않다. 나머지는 수동으로 진행해야 한다.

 

5. 마젠토와 비교해서 일부 프리미엄 모듈과 테마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6. CMS기반 오픈소스 플랫폼이긴 하지만 전자상거래 기능에 더 특화되어 있어 CMS편집기능에서 글꼴크기변경등 여러가지 면에서 제한적이다. 결국 제품설명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선 html편집이 필요하다.

 

7. 공식 대고객서비스가 없다. 막히면 포럼등을 뒤져야 한다.

하지만, 포럼활동은 비교적 활발하다.

 

프레스타샵의 설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여 설치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prestashop.co.kr/bbs/board.php?bo_table=prestashop&wr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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